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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유명 기타리스트들이 사랑한 펜더 기타를 본뜬 조형물은
세계적인 기타 제조사인 ‘펜더(Fender)社’ 가 김목경님에게
헌정한 모델을 재현한 것으로 실제 기타의 모습을 그대로 살린 형태입니다.
이 조형물은 실제 기타의 리얼리티를 그대로 살린 조형물이며,
앰프를 재현한 건물의 측면에 쉬는 듯 기댄 형태입니다.
'Fender Stratocastar'의 조형미는 단순히 시각적인 영역을 넘어
그자체가 역사이고 김목경이라는 블루스 아티스트의 음악과 인생을 대변합니다.
또한 블루스밸리 리조트 광장에 노래 기념비가 설치될 것입니다.
김목경님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소재로 만들어 집니다.
이 노래는 황혼을 맞이한 노부부의 이별과 인생의 깊은 애환이 잘 표현된 명곡으로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넘어선 명곡입니다.
이 건물은 블루스 아티스트들의 창작 공간으로 쓰일 공간입니다.
아티스트 창작 지원을 위한 녹음실이 조성되며,
이외에도 리조트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조성될 계획입니다.
블루스 음악에 생소한 이용객들에게 블루스의 역사와 음악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문화의 다양성을 새로운 세대에게 전하는 동시에 과거의 음악에 대한
추억과 진지한 감상의 기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