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2022년 2월 우연히 홈페이지 안내글을 보고 알게 되어 20일 현장방문 후 정식가입을 한 4호 회원입니다..

아직 준공이 되지 않고 공사중인 관계로 블루스밸리카라반리조트를 제대로 이용하거나 공연을 보지는 못하였지만 일단 준공전까지 용평, 가평, 제주 등의 리조트나 글램핑 숙박이 주어지는 관계로 현재까지 가평글램핑 2박, 제주도 리조트 3박 이용 후기를 간단히 적어볼까 하네요.

먼저 20일 가입후 가평 오하브글램핑장에 마차형카라반이 있다고 하여 경험을 해보고 싶었으나 제가 희망하는 28일에는 예약마감인 관계로 일반 글램핑으로 1박 했었는데, 쌀쌀했던 2월 임에도 2층으로 된 내부 모두 따뜻했고 바베큐나 불멍을 춥지않게 할 수 있도록 별도의 텐트가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게다가 아침으로 샌드위치와 우유, 시리얼, 과일 등 간단한 조식이 제공되는것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블루스밸리카라반리조트에서도 조식 제공 해주시면 아주 좋을 것 같다는 생각 듭니다..  ^^

이후 4월에 블루스밸리에 카라반 샘플이 들어왔다는 소식과 함께 바베큐파티와 유투브 영상 촬영을 하신다고 초대해주셔서 인근에 숙소를 잡고 샘플 내외부 구경과 준비해주신 바베큐, 즐거운 불멍과 유투브 촬영까지 함께 참여했습니다.

3월에 저희 딸아이가 제주 여행을 한다고 하여 1박을 사용하였고, 저역시 가족과 함께 9월에 2박을 제주 아모렉스 리조트에서 보냈는데, 제주 공항과 아주 가깝고 수영장도 있고 제주 북쪽 해안도로 바로 옆이라 리조트 입구에서 길만 건너면 제주 올레길 17코스로 이어져서 식사 후 산책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7월에 미리 예약을 부탁드려 드디어 지난 9월 17일에 가평 오하브글램핑장 마차카라반을 이용하고 왔습니다.

이곳 역시 바베큐와 불멍을 따로 할수 있도록 별도의 텐트가 준비되어 있고 앝은 펜스로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아직 이용해보지 못한 용평리조트를 이용하고 후기를 다시 올리겠습니다.

끝으로 많은 분이 현장에서 노력하고 계시겠지만,

하루빨리 완공되어 음악도 듣고 밤하늘의 별도 보며 불멍을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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